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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현은 천사다. 이건 한유진도 인정한 사실이다.
한유현이 송태원 팔 자른 적 있다는거 알게됐을 때 한참 원작 중반 이후라 한유진이 이때 원작에서는 동생이 팔 자른거 마저 미안해하면서도 동생 실드치는데. 아직 살짝 내외하던 초반부로 옮겨져서 실드치는건 없어졌구나ㅜㅠ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유현이 던전에서 나와서 "형 나 졸려"하면서 형한테 착 안겨붙어 애교부리면서 집에 가자고 하는 장면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이 장면이 앞에 나온 한유진이 한유현한테 약한 척하고 집에 가자했던 장면이랑 꼭 닮아서 더 좋았던거라ㅜㅠ (형 하는거 보고 배운 동생st) 짤린거 쫌 아쉽ㅜ
한유현 보고 싶어서 점심 시간에 앞에 회차 다시 봤는데. 이 부분 볼 때마다 웃기네. 무슨 일이야? ㄴ피스가 멋있어요! 무슨 일이야? ㄴ 한유현이 귀여워요! 무슨 일이야? ㄴ 한유진이 멋있어요!
< 이 아기가 이 아기를 > 키웠다고 생각만 해도 그냥 주글것 같다
윤윤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심지어 디자인이 신라쪽 느낌 난다고 해야하나 허리띠나 목걸이 같은거 금으로 만든 전통 악세사리들에서 디자인 참조하신 것 같은 점도 넘 좋다 8ㅅ8)
예림 : 오늘 재밌었다! 유진 : ..........
한유현 너 진짜 너네 형 미치는 꼴 보고싶어?
한유현이랑 한유진 인상 쓴 얼굴도 닮아서 대박 설렘
한유현 진짜 한유진이 너무 잘 길렀다. 아니 대체 어느 남동생이 형 정신 잃었다고 자기 옷 벗어서 덮어주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