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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거 보면 상단의 현피 콤비가 한형제보다 더 인간 사회에서 말하는 흔한 형제 관계에 가깝게 보이긴 해.
초월자들이 손아귀에 쥐고 흔들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리잔 안 와인 같은 보잘것없다 여겨진 존재였는데. 결국 이런 존재였던 한유현과 한유진이 서로를 결코 포기하지않는 사랑으로, 초월자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유일한 결말을 맞이해서 세계를 구했다는 점이 사람을 울리는 거임.
쿨탐 돌면 주기적으로 프로포즈 하는 제형 커플 어때?
아무리봐도 윻윶이 커플 트레이닝복 입었는데
한유진이 좋아하는 한유현의 크고 손가락이 굵고 단단하고 흰 손. 한유진이 몇 번이나 한유현 손을 핥듯이 묘사해서 잊을 수도 없음. 한유진은 한유현 손 좋아하는게 맞을게임😂 원작에서 하도 자주 묘사되니까 웹툰에서 한유현 손 클로즈업 되자마자 묘사들이 좌라락 생각나더라.
Q. 피스가 전혀 피스해 보이지 않는데요? 피스는 피스해서 피스가 아니라 러브 사이에 끼어 있어서 피스인 거니까요
한유현 한유진 이제 이 뒤로 포옹 너무 많이해서 나중가면 몇번 했는지 샐 수도 없게 된다는게 웃기다
유현아 이런 말 너무 네타같아서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네 형은 자나깨나 널 받아줄 생각뿐인 사람이다.
미치겠다 정말 한유현 저 세상 상처받아서 눈물 꾹 눌러 참는 표정 미남 넘버 원이다. 어떻게 이렇게 처연 가련 아련할 수가😢😢😢😢😢😢😢 형을 향한 사랑이 너무 깊어서 S급이 형 관련으로는 이런 표정 절로 나오는게 너무 미쳐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