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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일본 요리점이 생겼길래
오차즈케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6500원
맛은 뭐라 해야하지? 짭잘하고
구수하면서 녹차맛이 진하게 났어요
아플때 간단히 해주는 우리엄마
죽맛 일본식이라 해야하나?
에미밥에서 비슷한게 나왔던거 같은데
그건 차가운걸 붓는거더라
그걸 사먹었어야 했는데
이 소년의 진명이 네모인걸 알았을때
얼굴도 묘하게 각이 잘 잡혀있고
도화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새하얀 복장들을 보고서
네모 선장이 아니라
네모라는 수학적 개념으로 만든
도형의 영령이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