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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목은 가장 키가 큰 (3.8m) 전기타입 포켓몬입니다. 전수목보다 클 것 같은 제크로무는 2.9m, 전기타입 아르세우스까지 포함해도 3.2m.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새롭게 추가된 차곡차곡과 두파팡의 경우 굴뚝(산타가 들어오는)과 새해 폭죽이 모티브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종이신도와 철화구야 콤비의 경우 일본 정월 장식물, 전수목은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겨울 시즌과 관련된 울트라비스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포켓몬스터 썬·문 엔딩]
모두의 빛나는 미소가
그 미소가 많은 만남을 만들고
만남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
모두를 만나서 기뻤어
당신을 만나서 기뻤어
하나지방의 3번째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의 경우 블랙&화이트에서 진실과 이상 어느 쪽이든 옳은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새로운 영역을 담담하기보단 아무 것도 없는 허무를 상징하게 됐습니다. 그 허무에 진실과 이상을 채워넣는 건 영웅의 몫이고.
주문한 포켓몬 TCG 아트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처음 보는 일러스트가 많은데다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도 함께 실려있어 유익하네요.
소설판 '후파:광륜의 초마신'에서는 '찬연히 빛나는 거신(燦然と輝く巨神)'이라는 아르세우스의 이명이 추가되거나, 천 개의 팔로 우주를 창조한 신화에 빗대어 아르케의 계곡 사람들에게 천주완(千宙腕)이라고 불리는 설정이 추가됐습니다.
"여기 있으면 내 힘으로 저들을 지켜줄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아무리 내가 저들을 만들어냈다 해도. 넓은 세계에서 자유롭게 살려는 저들을 말리는 건 내 이기심에 불과해. 자유를 갈망하는 저들을 내가 어찌 막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