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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는 옛노래를 사용하여 보이스폼에서 스텝폼으로 폼체인지가 가능한 환상의 포켓몬입니다. 메로엣타는 노래와 댄스가 특기인 포켓몬으로, 보보이스폼은 '노래'를, 스텝폼은 '댄스'를 상징합니다.
레지기가스는 정말 멋진 포켓몬입니다. 초전설과 비슷한 종족값에, 전설의 포켓몬을 부하로 거느리며, 왕이라는 이명도 있고, 대륙을 끌고 다녔다는 전설과 아르세우스와 싸웠을지도 모른다는 떡밥까지...
스기모리 켄의 인터뷰에 따르면 레시라무와 제크로무의 꼬리는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터빈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기술을 사용하면 꼬리 등 몸의 각 부분이 붉게 혹은 파랗게 타오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코바르온·테라키온·비리디온의 모티브는 소설 '삼총사'입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의 감독인 유야마 쿠니히코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달타냥의 모험의 감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