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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은 항상 '도운은 모든 걸 다 안다'고 믿어온 것 같음; 도운이 자기 마음을 다 알면서 일부러 안 주고 놀린다고 생각해서 더 고집스럽게 싸우고 속 썩인 것 같단 말임. 쟨 내가 얼마나 휘둘릴지 알고 저러는 거지 다 알면서 나를 놀리는 거지 < 계속 이 상태..
슬슬 내리다가 이 일러 오랜만에 봤는데 새삼 색 지정 너무 웃프다 커플룩이잖아ㅋㅋㅋㅋㅋㅋ전에도 여러 번 말했겠지만 이런 디테일에서 진한 당근을 느끼는 것임. 옷 색깔도 비슷한 계열
엄밀히 따지자면 그게 처음은 아닌데, 지들이 몰랐던 거임ㅋㅋㅋㅋㅋ의미부여 해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죄다 양도운 메타포니까 엄두를 못 낸 건가?? ㅋㅋㅋㅋ
근데 하늘이 무슨 색이든 구름은 언제나 있음ㅋㅋㅋㅋㅋ그래서 결혼인 거임ㅋㅋㅋㅋ급이 다르다 이마리야ㅋㅋㅋ
엄청 난감함. 주인공의 시각과 판단이 틀렸는데 독자 입장에선 주인공 눈으로만 보게 되니까 이야기가 엉망진창이야.
예를 들면 이런 것들.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도운을 베겠다고 했는데 그 나라 매우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었음.
네웹 수요웹툰 <각자의 디데이> 완결인데 헤테로 지엘과 함께 모두의 건강한 성장, 성숙이 있는 감동적인 해피엔딩 러브스토리 빨리 보러 가세요 엄청 장편은 아니라서 금방 봅니다~~~ 날 믿고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