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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east\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변호사. 작가[불행소녀는 지지 않아][포춘하모니][섬광천사 리토나 리리셰]. 투잡에 슬슬 익숙해지면서 작업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창작에 있어서 '자유로움'을 항상 가장 우선합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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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사와 배달부>

판타지 세계에 현대식 체계를 섞어찌개한 독특한 작품.
역사적으로 따지면 중세-근대로 넘어오는 중간 정도의 시대를 잡고 있지만, 판타지적 세계관이 혼합되어 독특한 맛을 준다.
양쪽 세계를 잘 조화시킨 게 아니라 무자비하게 혼합시켜 놓은 것이 이 작품의 재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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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로스 레코드>

불사를 추구하는 주인공이야 드물지도 않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순수하게 '죽는 것이 싫어서' 불사를 추구하는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
게다가 두뇌파에, 자신의 욕망이 최우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않는 사이코패스다.
그렇다. 이 주인공은 '조켄'의 모에화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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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는 라이코 뽑고 이제 좋아하는 캐가 나올 게 없으니 과금할 일도 없겠지 싶었는데 그때 지르고 남은 성정석 싹 털어 돌리니 이리야가 나옴
좋은 피날레였다

시나리오도 개인적으로 멋지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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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앞으로 제가 만들 콘텐츠에 예쁜 캐릭터가 안 나오면 초심을 잃었다는 뜻이므로 준엄하게 꾸짖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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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예쁘다는 공통점이 있다.
외모지상주의 최고야 늘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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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메드헨.
아빠 말 좀 들어라! 로 유명한 마츠 토모히로 작가가 43세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뒤, 그가 설립한 창작집단 스토리 웍스가 남겨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완성시킨 작품.

듣기만 해도 배경이 감동적인 작품인데
재미가...없다...ㅠㅠ
일러는 참 예뻤지만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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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이라는 게 따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연결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책 한 권에서 시작했는데, '성공적으로 완결한 작가'라는 소소한 명예가 붙고, 거기서 또 새로운 일이 들어오고, 또 그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서 수익을 창출하여 추천을 받고...
결국 지금의 제가 있는 것도 그 덕분입니다.

8 12

한결같이 환영해 주신 트친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이 많아져서 그리 자주는 들어오지 못하겠지만, 여러분들의 성원에 답할 만한 좋은 신작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명작 비주얼노벨 섬광천사 리토나 리리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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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고 성실하고 자기세계 확실하고 상냥한 여자아이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만드는 물건엔 자기 취향이 반영된다더니 진짜 매번 빗나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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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분명한 건 전 야하게 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획서에 '가슴 약간 큼'이라고 썼는데 나온 결과물을 봐
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결과인지

케로님은 사람의 마음 속을 읽는 게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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