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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서 에픠가 입은 옷은 페니가 어릴 적 입었던 옷이네요! 작가님이 작품 속 의복이나 건물들은 99.9% 창작이라고 하시는데 다 너무 판타지스럽고 예쁩니다!! (당신의 머릿속을 보고싶((퍼벅))..)
플로는 누군가 밀침으로 인해 물에 빠져 죽었고 그 범인은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는데 범인은 아마 거의 끝에 나올거라고 생각함.가라앉는 장면을 보면 플로는 아무 저항없이 조용히 가라않는데 그건 왜였을까.. 단순히 헤엄을 못쳐서였을까, 이렇게되도록 만들어서 미안해..같은 마음이였을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