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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앓다 죽을 2호 라이더
그 슬픔을 안고 그대, 무엇을 위해 싸우나
똑 같 음
키리야는 그나마 낫지 액셀은 ㄹㅇ 굴욕적임 이거 너무 타고가다가 이랴! 하고 테루이 엉덩이 치고싶게 생겼잖아
여기서부턴 상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사랑한다는 건 요시나가 후미의 이 만화 컷처럴 누군가를 차별하는 거라고 생각함 무언가를 더 소중히 대하고 애착하는 것이 인간의 사랑임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면 그건 인간이 아님 신이지
글고 이건 또 딴얘긴데 이 다음 덴오 여는노래를 넣은게 참으로 모리사와치아키고 그걸 듣는 아케호시스바루였다고 생각함 덴오의 메인플롯은 인간이 기억이야말로 역사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과거는 사라져버리는거라는 인식론이었죠...
아 그리고 이 씬? 지인이 왜 소리가 나는거예요?하셔서 마이크랑 스피커는 가까이 가면 끼잉~~!!하고 엄청 큰 소음 나잖아요!했는데 모르셨던거라고 해가지고 이것도 아는사람만 아는건가?!하고 당황했던
글고보니 이거 그릴때 이 컷 올렸는데 악성멘션이랑 병크페잉 개많이받아서 웃음 아니 그정도로 스바루에 관심있지 않았잖아요들!!
이 캐릭터가 웹연제가 아닌 분량의 첫 주연캐기도 하고... 이게 제일 보편적인 (창작러)동인녀라고 생각함 글고 난 갠적으로 동인감에 이 장면에서 제일 감동했음 자기 동인지를 읽고 걸작이라고 하는 장면<이거 레알 모든 동인녀에게 잇때이요라고(그래도 된다고) 말해주는거임
그리고 그런 스타가 언제까지나 있을 곳을 찾지 못한... 성장하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이인게 좋았네요 이건 지금 시지마 고우한테 갖고 있는 인상이랑 같음 어떤 역할을 수행하려하고 무언가가 되려고 하고 있고 근데 진짜 나는 누구인데..?<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