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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찾다가 다인용 판초라는 것을 봐 버렸어... 야외용 방수 판초 아래서 체온을 공유하며 테크니컬하면서도 로맨틱한 컨셉인가보다 와 뭔데???
점심엔 종로3가 맛나분식 갔었는데 이집 떡볶이 머랄가 사전의 떡볶이 항목에 올려야 하는 맛 아닌지? 모범적으로 맛있는 떡볶이였삼 친구는 좀 맵다고 했는데 엽떡으로 단련된 나의 혀는 무슨 말씀이신지? 순대 김밥도 괜찮음 특히 김밥은 별로 든 건 없는데 광장시장 김밥처럼 감칠맛이 굉장한 타입
자료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니터 라는 코믹스 히어로가 있나봐(자세히 찾아보진 않음) ㄱㅈ...? ㄱㅈ니......? @hadess1138
옷장은 터질 거 같고 돈은 없고 해서 옷 벼룩 좀 할게여! 디엠 주세요!
1. 질 스튜어트 원피스
44반이나55 정도 되는 듯? 살구색천 위에 되게 얇고 야들야들한 까만 시스루가 겹쳐져있는 약간 신기하게 이쁜 원피스예요 허리에 리본 있고요
저한텐 너무 짧고 안 어울리네여
5만원 + 배송비 3천원
난 저거 벌새 포스터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는데 실물 보고 싶다 예쁘지 않게 그리려고 신경 썼다고 함
작가 사이트는 여기 https://t.co/Ue0bKMtc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