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열심히 사는 중!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너무 좋은 하루여서
너무 예쁜 하루여서

오늘도 잔뜩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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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여, 거칠어져라
少女よ、荒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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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を見た人は青色の画像を貼れ

클튜 정말 편해...
아이패드도 고민되게 만드는 수준...

클립스튜디오로 그린 그림 중 가장 최근 그림 4장을 모아봤는데 확실히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원하는 질감내기가 쉬워졌네요.

보송보송한 질감 최고

분명 어느 날에는 어두운 하늘이 찾아올거야.
네가 꼭 쥐고 있던 꿈들이 날아가버릴지도 몰라.
어쩌면 작별의 안녕이 마침표로 끝나게 될 수도 있어.

그래도 하나는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어.
너로 인해 완성된 하늘은 언제나 한없이 사랑스러울테니까.

언제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될거야.

트위터의 필터효과가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와서 각 다른 필터로 적용시켜본 그림.

개인적으로 왼쪽이 좋아요.

누군가 말했어.
"가장 아름답고 강한 성녀님, 우리를 지켜주세요."

시간이 흘러 누군가 말했어
"불길한 어둠을 가진 마녀가 성녀를 흉내내었다."

핏빛 불에 빠진 불길한 마녀,
마녀는 성녀만큼 너무나 아름다워.

뜨거운 불 속에서,
올곧은 눈으로 그저 자리를 지킨 그녀는 재가 되었네.

달도 뜨지 않는 밤에 찾아간 바다는 어둡네.
그런 바다에 네가 들어가는 순간, 너라는 달님이 반짝였어.

아스라히 채워주는 그 레몬의 향기처럼.
새콤하고 가볍게, 나를 채우고 머물렀어.

나를 채우고 머무르는 그 향기에 벅차올라서,
우리를 끌어안듯이 함께 이 향기를 끌어안아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