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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본 제목이 헷갈려서 데스트로라고 적었네...
정발본은 디스트로 246
흥미생겨서 데스트로 246으로 검색했다가 못찾는 분이 계실까봐....
디스트로246 입니다!!
내 머리속에서 장미는 피튀기는 싸움의 상징이라..... =ㅅ=;;;
장미라고 하면 이런거부터 생각나는 썩은 뇌....
그리고 제복 디자인… 옷 자체는 닮은 부분이 거의 없는데…?
모자는 전 유럽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장교용으로 흔히 사용되던 형태고, 완장도 나치당의 전유물이 아님.
물론 독일 총이니까 독일제복을 참고했겠지만, 그걸 바로 나치 찬양이라고 할 수 있나?
>LRT
싸우는 성직자라고 하면 역시 이거죠.
육신은 강철 갑옷으로 보호되고, 정신은 신앙의 갑옷으로 무장한, 기사이자 수도사…… 기사 수도회 (……)
나의 성녀님은 역시 검이 아니라 깃발이지.
"나는 내 깃발을 칼보다 40배 정도 사랑합니다. 적과 싸우러 나설 때면, 누구도 죽이면 안되니까, 내 깃발을 직접 들었습니다. 난 누구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머리 보호구가 없는 건……
아니 솔직히 이건 좀 봐줘야 된다.
만화든 영화든 소설삽화든 풀 수트 입고 투구까지 쓰면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수두룩하고 캐릭터들 표정 같은 것도 보여주기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