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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교수 컨셉아트인데 보자마자 비명질렀어요 어떻게 이렇게 다른 모습도 음란의 절정을 달릴 수가 https://t.co/91W7nKiPxH
11. 삼형제는 골목을 떠돌며 성녀 카타리나 역을 맡았던 배우를 시작으로 극단 출신 배우들을 찾아 죽이기 시작함.
12. 더 이상 배우들을 찾아내지 못하자 삼형제는 일반인을 목표로 길거리 공연을 이어가며 괴력의 과묵과 우울한 비관, 날카로운 농담으로 희생자를 유린하는 연쇄 살인을 자행.
이게 야만인이 진정으로 원했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안쓰럽다... 단 한번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던 그는 장원에서 가까스로 옛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되찾나 싶었지만 그 꿈은 물거품이 되고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는 게
루키노는 다 해진 옷가지만 걸쳤지 그 이상의 장신구는 하지 않았잖아? 옷은 아무나 입을 수 있는 것이지만 넥타이나 신발은 사회에 섞일 수 있는 인격체라는 걸 표방한다고 생각해. 단순한 옷이 아닌 예의와 규범의 표현인 신발을 거부한다는 건 루키노가 정말 인간을 포기했다는 뜻 같기도
진짜 이거 장원 올 때 입고 왔던 코트 아녜요? 재앙의 도마뱀일 땐 교수보다 훨씬 덩치가 커졌으니까 코트가 아니라 자켓만큼 작아졌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