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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에 이계 여행자 있었다는 거 나만 지금 알았어?? 다른 사람들은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데 운장만 이계 여행자가 있는 뒤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건 운장이 처음부터 배신자라는 걸 알려주고 있었던 건가?
할로윈 스토리와 우주 마녀 스토리가 이어져 있고 연백의 시계가 한번의 방심으로 시계가 된 우주 마녀라면 혈족 중 하나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우주 마녀가 일족을 구했다는 기쁨에 방심했을 때 차원을 깨고 공격했다는 걸까? 그래서 차원이 불타며 모두가 도로 사형당하는 시간선으로 돌아간 거고?
감시자의 모습이 약물 때문에 뒤틀린 모습이라고 보면 서기관도 본래 모습이 감시자처럼 기괴할 만큼 데포르메 되지는 않았다는 걸까? 혼약이 파토날 정도로 외모를 망가트렸다고 했지만 오빠에게 독을 먹일 때의 체형이 일반인으로 보이는 걸 보면 어릴 적보다 더 몸집이 커졌을 뿐인 중년 여성일지도
진짜...진짜 이 말의 모든 단어가 너무 눈물나고 벅차서 죽을 것 같아 누군가에겐 비참하고 허무한 최후라고 보이더라도 자신은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신경쓸 가치도 없다는 거잖아 이미 그 자신은 헤아릴 수 없는 거대한 진리를 얻었기 때문에... 연구에 목숨을 건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오르페우스가 쓴 소설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블러디 메리의 이야기를 각색한 걸까? 처형당했지만 목을 이어붙인 시체로 되살아나 자신의 피로 물든 드레스를 입고 거울 속에서 희생자를 사냥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