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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메가야도란의 방어 종족치는 180인데, 이는 셀러가 진화한 파르셀의 방어 종족치와 일치한다. 특성도 셀러의 조가비갑옷. 결국 그 수많은 진화형태에도 불구하고 야돈은 아무 것도 안하고, 셀러만 신나게 진화했다는 셈이다. 정말 게으른 놈이군!
11. 메가진화해서 메가야도란이 되면, 셀러가 거대화되서 야돈을 잡아먹고 갑옷 역할을 한다. 이제껏 멍청한 표정을 짓던 야돈도 이쯤 되니 당황해서 표정이 굳었다. 이동할 때는 꼬리를 써서 통통 튀어다닌다고 한다.
10. 야도킹의 지능은 노벨상 수상자에 필적하나, 머리에서 셀러가 떨어지면 죄다 까먹어버린다고 한다.
8. 왕의징표석을 주운 야돈이 셀러에게 머리를 물리면 야도킹이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왕의징표석을 가지고 있으면 셀러가 잘 꼬인다고. 9. 셀러의 독이 뇌에 이상한 작용을 해 지능이 깨어난다. 하품할 때마다 독이 퍼져서 점점 머리가 좋아진다고.
6. 게임에서는 이제껏 한번도 구현된 바가 없지만, 큰 충격을 받으면 셀러와 야돈이 분리되면서 퇴화된다는 설정이 있다. 7. 셀러는 야돈의 꼬리를 빨아먹는 것에 더해, 야돈이 먹고 남긴 찌꺼기를 양분으로 삼는다.
4. 셀러가 꼬리를 물면 그 충격으로 진화해서 야도란이 된다. 뭔가 번뜩인다는데 정작 모습이 변하는건 셀러 뿐. 5. 셀러가 꼬리의 단물을 쪽쪽 빨아먹는 바람에 야도란은 낚시가 불가능하다. 결국 본의 아니게 사냥을 하게 되는데, 이게 꽤 불만스럽다고.
3. 야돈의 꼬리는 둔감한 야돈의 몸 중에서도 특히나 둔감해서, 물려도 아픈 것을 모른다. 잘려도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잘린 꼬리는 금새 다시 자란다.
야돈에 관한 쓸데없는 정보들. 1. 성도지방에는 야돈이 하품을 하면 비가 온다는 전승이 있다. 400년 전 가뭄이 들었을 때 이 능력으로 사람들을 구해줬다고. 2. 꼬리에서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이걸로 낚시를 한다. 주로 낚는 건 잉어킹.
키는 1.8m인데 몸무게는 32.5kg... 포켓몬의 세계는 알 수가 없다 증말
그린의 레트라 이야기. 포켓몬스터 1세대의 라이벌 그린은 잠시나마 챔피언 자리에도 올라봤고, 체육관 관장으로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역대 최강의 라이벌이다. 7세대에서는 배틀트리 관리자로도 출연하는 그에게,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