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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의 중심 블로그 운영. 일본도시괴담 1, 2권 출간. 레트로 게임 / 호러 문화 전반. 호러소설과 호러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북한학&일문학 전공. 日本語&English. 꽃과 하늘 사진 계정 @skyflow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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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깜까미는 동굴의 어둠 속에 숨어있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보석을 캐먹는데, 그러는 사이 눈알이 보석으로 변했다고.
어둠 속에서 눈동자가 빛나면 사람의 영혼을 빼앗고 있다는 신호라고 한다.
섭취한 보석의 성분은 몸 표면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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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우마는 사람들이 겁에 질린 마음을 양분으로 삼는다.
목에 건 빨간 구슬로 공포를 흡수하며, 의도적으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한다.
진화체인 무우마직은 저주와 주문에 특화된 포켓몬으로, 목숨을 대가로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도 도감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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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텀은 한밤 중 그림자에 숨어들어 조금씩 체온을 빼앗아 간다.
방 안에 팬텀이 나타나면 온도가 5도나 내려간다고.
길동무를 만들려 사람을 노린다느니, 메가진화하면 비뚤어진 애착으로 트레이너를 먹이감으로 삼는다느니 1세대부터 꾸준한 호러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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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메가야도란의 방어 종족치는 180인데, 이는 셀러가 진화한 파르셀의 방어 종족치와 일치한다. 특성도 셀러의 조가비갑옷. 결국 그 수많은 진화형태에도 불구하고 야돈은 아무 것도 안하고, 셀러만 신나게 진화했다는 셈이다. 정말 게으른 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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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메가진화해서 메가야도란이 되면, 셀러가 거대화되서 야돈을 잡아먹고 갑옷 역할을 한다. 이제껏 멍청한 표정을 짓던 야돈도 이쯤 되니 당황해서 표정이 굳었다. 이동할 때는 꼬리를 써서 통통 튀어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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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야도킹의 지능은 노벨상 수상자에 필적하나, 머리에서 셀러가 떨어지면 죄다 까먹어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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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왕의징표석을 주운 야돈이 셀러에게 머리를 물리면 야도킹이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왕의징표석을 가지고 있으면 셀러가 잘 꼬인다고.
9. 셀러의 독이 뇌에 이상한 작용을 해 지능이 깨어난다. 하품할 때마다 독이 퍼져서 점점 머리가 좋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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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에서는 이제껏 한번도 구현된 바가 없지만, 큰 충격을 받으면 셀러와 야돈이 분리되면서 퇴화된다는 설정이 있다.
7. 셀러는 야돈의 꼬리를 빨아먹는 것에 더해, 야돈이 먹고 남긴 찌꺼기를 양분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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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러가 꼬리를 물면 그 충격으로 진화해서 야도란이 된다. 뭔가 번뜩인다는데 정작 모습이 변하는건 셀러 뿐.
5. 셀러가 꼬리의 단물을 쪽쪽 빨아먹는 바람에 야도란은 낚시가 불가능하다. 결국 본의 아니게 사냥을 하게 되는데, 이게 꽤 불만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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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돈의 꼬리는 둔감한 야돈의 몸 중에서도 특히나 둔감해서, 물려도 아픈 것을 모른다. 잘려도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잘린 꼬리는 금새 다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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