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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향토사학 하겠다는 분과 대화해본적 있는데
내용이 신라인들이 배타고 아메리카 갔다는걸 진지하게 하고 있던지라 급 관심하락.
제가 이런 만화 만든 사람이라는건 알고 대화걸읍시다. 쯧쯧.
@NewspaperKing31 심지어 김윤충을 가까이하는걸 보면
스스로
자신(성덕왕)-김윤충을
태종 무열왕-김유신의 조합과 비슷하게 여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김흠운은 죽어서 노래가 되었다.
<당시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양산가(陽山歌)를 지어 애도하였다.>
저때가 태종 무열왕 때인데 신문왕 이후 그의 가문이 더 높여졌을듯.
@NewspaperKing31 젊은 왕이 할아버지 겸 장인과 대립하는 설정도 써먹을만 한데 말이죠.
심지어 이모와 혼인해서 족보 꼬이는 막장이라니 한국사극 시나리오 작가들은 통일신라 덕질 안하는걸 부끄러워해야합니다.
https://t.co/AC9ScHBii6
오늘 작화가분에게 완성본은 받은 효성왕과 바둑 만화
배경과 복식 고증 부분에서 자주 자료를 주면서 신경썼다.
이번에 외주로 제작한 웹툰 일부인데
내가 전에 신라석인상 캐릭터 만든 부분을 반영해서 대신들 뒤에 배치시켰다.
그래서 나름 신경써서 그런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