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동하는 편이라서 다윤 또한 료마의 소유욕이 발동하는 존재 중 하나인 거예요. 그래서 누군가 다윤에게 찝적거리는 모습을 목격하면 료마는 단번에 경계심을 드러내며 날을 세워요. 기본적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료마가 이렇게나 감정을 드러낼 만큼 다윤이 소중하다는 것이죠.
©라야님
그리고 가장 다른 것은 다윤에겐 다정하고 무른 모습을 보인다는 거예요. 어린 시절의 료마는 놀랍게도(?) 지금보다 훨씬 순한 모습이었는데요, 그 시절부터 만난 다윤과 건방져진 이후에 만난 선배들과는 아무래도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료마는 다윤과 만3세 때에 만나
(2021) 관련 인터뷰에서 발췌.) 또 겉으론 쿨해보이는 료마지만 정(情)이 없는 성격도 아니라서,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을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아요. 스샷의 내용은 료마와 가장 친한 선배인 모모시로가 첫 대전 상대의 정찰을 갔다가 당하고 돌아온 걸 보고 한 말인데요, 말은 저렇게 해도
믿음이 있기에 그런 행동을 취하는 거긴 한데요, 남들이 보면 그냥 속히 말해 농땡이를 부리는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실제로 타학교 선배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고요.(같은 학교 선배들은 의외로(?) 료마의 저런 마이페이스적인 행동에 그다지 터치를 하지 않아요.)
첫 팬북에서 작가님이
요즘 날씨랑 딱인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여름이라 더우니까, (료마가 좋아하는)포니테일을 한 다윤의 모습으로 공개해봤답니다.(♡)
그렇지만 기본 헤어의 다윤ver.인 그림도 너무너무 귀여우므로 여기서 살짝 공개!( *ฅ́˘ฅ̀*)
©해랑님
@@탐라 드림러들아 오늘의 구몬~~ 드림주 외관 서술할 때 어떤 형용사가 들어가는 지 알려주실 분!! ex. 단아한 인상의, 화려한 미인, 선이 얇은 얼굴 등등...
©은새님 / 라야님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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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