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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신세계에 적응하려 했으나 결국 환멸을 느끼고 사람들이 의존하는 약물을 전부 버린다. 존은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전부 노예"라고 함. (eat alien's shit이랑 상통한듯)
-끝! 걸리는거 다 적음-
소설은 어려웠지만 릭모생각하며 겨우 읽었다ㅋㅋ 재미는 1984가 더 재밌었던듯
(체력이 떨어졌다..)
존의 엄마 린다는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나 야만인 세계에 떨어진 후 급격히 살이 찌고 노화가 일어난다.. 그녀는 신세계로 돌아가면 자신의 지위를 다시 획득할 수 있을 거라 여겼지만 돌아가도 그녀는 철저하게 시스템에 배제된채, 진정제를 주입 당하며 쓸쓸히 죽었다.
난 이것 때문에 결국 릭이 '아무도 릭의 관심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 일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이해했는데 앤써니 천이 릭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에서 물음표 아직도 먹는 중.. 결국 계획적이었던걸까? 제리는 릭때문에 j될뻔
한건가?
-존의 기독교적인 면모랑 레니나의 직접적인 성욕이 합쳐졌음 ㅋㅋㅋ
-왜 사랑에 빠졌느냐 한 번 더 생각해본다면 돌고래가 인간보다 열등하고 통제가능 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시즌 초창기의 릭과 모티가 연상되기도 했다.
감정이 아주 일방적임.
이 둘의 관계도 엄청 꼬아 놓은게 ㅋㅋㅋ 레니나가 미인이라서 존이 보자마자 반한단 말임? 그는 야만인이지만 신세계에서 버려진 셰익스피어 등을 읽고 또 야만인의 결혼 문화를 중시해 거리를 지키려고 함. 레니나도 어느순간 존을 좋아했는데 신세계에서는 성행위가 적극권장되기 때문에
근데 운명(시스템)의 힘이 너무 강함😂
-릭은 이 힘을 두려워 하지 않고 대신 매력을 느낀다. 때문에 빌딩을 진작에 날릴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음
-나는 역설적이게도 릭이 소설에서의 야만인 존에 가깝다고 생각했음. 존또한 신세계 도시의 화려한 기술을 보고 그 위대함을 찬양했다.
모두가 주어진 운명을 따르는 시스템.. 그 안에 떨어진 제리는 ㅈ같은 운명을 앞두고 있다. 그걸 막아보려고 무의미하지만 처절한 노력을 함..
+글고보니 신세계의 녹색은 평범한 계급, 황갈색은 낮은계급이었다. 이건 우연의 일치겠지?
책까먹기 전에 부랴부랴 떠올랐던 레퍼런스 적기. 일단 포춘쿠키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 이름.
- 작가 올더스 헉슬리 : 올드M헉스비
-32p 인공부화기 - 부화하는 수정체에 산소를 억제하는 식으로 발달을 조절함 : 포춘쿠키 -미래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 제어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