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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루비몬
애니 포즈 모작 / 쳐진 귀로 긴머리 연출 / 손에 넣고 싶은 것 / 보라색 장미의 꽃말
어제 오늘 그린거. 4장 모였으니 한번 다 모아서 올려봅니다. 검색어도 써주고요.
잉크펜 같이 끝이 뭉툭한 펜툴이 요즘은 또 땡기네요.
처음엔 타임몬이 더월드 닮았다고 함께 웃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세븐코드 어플몬이 스타 플래티나랑 닮았다는 얘기랑 같이해서 단순히 닮은게 아니라 아예 죠죠의 오마주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퍼뜩 스쳐지나가네요.
라나몬
계절감을 잃어버린 그림입니다.
간만에 힘 줘서 배경까지 다 그렸는데 최근 연성도 많이 안하고 이렇다할 그림도 안그렸기에 실력 테스트겸 그려봤습니다.
그레이몬
간만에 그린거기도 하고 그냥 손풀이라 생각하며 선정리 없이 적당히 필압줘서 그렸습니다.
다른 최애몬들은 기력이 딸려서 더이상 못그리겠네요ㅠㅠ 다음 기회에...
세라피몬이랑 오파니몬은 각각 엠블럼 있는데 케루비몬만 없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ost 앨범에서도 케루비몬 테마곡만 빠졌는데 치사하다 진짜 ㅠㅠㅠㅠ
작중에서 소외감 느낀거면 충분할텐데 현실에서도 고통...
래피드몬&테리어몬
뿌뿌빠빠
답례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뒤에 배경은 아몬드 꽃이에요. (안닮았지만)
지난 11일날 제게 DM주셨던 익명의 하트분도 혹시 이 게시물을 보시고 최애몬 찔러주시면 시간나는 대로 그려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갓치몬
조금 이른 할로윈 축전입니다.
검색 어플 답게 언제 한번 초록창 모자를 씌워주고 싶긴 했습니다.
탐험가 모자답게 컨셉은 인디아나 존스로!
여러모로 짬뽕되버린 기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