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웨버네 아부지가 무슨 생물학자인가봄 특히 나비가 많은 걸루 보아 곤충학자인 것 같은데, 그래서 웨버가 아빠 기쁘게 해들리라고 나비 잡아서 보여드릴라 했던 거였나봐.... 근데 저 털 난 아버지는........
흡...흑ㄱ흑.....!!!! 웹버야!~~!!!!!!😭😭😭😭😭😭
((이제 봄))
아아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죤 테디 베어다ㅠㅠㅠㅠㅠㅠㅠㅠ테디 웹버다 테디 웹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이건 또 뭐야 클레이 이자식들 또 무슨 깜찍한 이벤트를 준비한 거야앜 까마귀 이벤트라니
아니 솔직히 까마귀가 굶지마에서 그동한 중요한 비중이 있었나 싶어서 뜬금 없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러가 넘 귀여워서 기대가 되잔아 젠장 펫이라도 추가해주던가 클레이자식덜
그 다음은 겨거 잡는 장면인데, 인상적인게
워트는 투구, 창으로 근딜이고 왈리는 대리석 갑옷이랑 아이스 지팡이로 서포트 하는 모양인데 덕수는 힐 할 줄 안다고 아무런 방어구 없이 뜨뜻함만 든든~하게 챙기고 나머진 무빙으로 해결하려는 고인물 플레이를 하려는 모양이다
농사하다 갑자기 나타난 초파리 대왕에 바로 맞서 할모니는 싸움의 정석대로 투구랑 햄빠따를 들고 근딜을, 웜우드는 채찍으로 원딜을, 윌슨은 육지에서 쓰면 27.2, 바다에서 68, 마법 쓰면 85 인 엄청난 창을 가지고 저러고 있는데 햄빠따랑 채찍으로 저 초파리보다 윌슨을 때려서 저 창부터 뺏는게
거기다 노나는 야무지게 방수 세트도 철저히 입고 와서 노를 젓다가 물이 튀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만큼의 준비성이 돋보인다! (저 세트면 실제 인겜에서 방수 100%)
우드는 물 좋아하니까 걍 맨몸으로 온건가 싶기도 하고🤔
거기다 저 웅장한 푸른 깃 돛 두 대를 보니 윌윌네 배를 처참히 부순 말바트로스도 웜우드와 위노나 둘이서 이미 잡은 듯 하다. 거기다 통조림, 뽑기 기계, 소방 펌프까지 야무지게 설치해 오고, 왜 선발대인 윌윌 갈 땐 안 달아주고 본인들 배에만 달아놨는진 매우 의문이지만 암튼
구멍이 7개나 뚤렸는데 윌슨과 윌로우가 챙긴 수선용 판자는 총 6개밖에 안 됐는 듯. 결국 치솟는 물줄기 하나를 막지 못하고 배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윌슨(처량)과 윌로우(여유)..
그때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았는지 윌윌을 배웅했던 윌로우와 웜우드가 더 철저히, 제대로 준비된 배를 타고 나타남
그러나 역시나 전혀 순탄치 않았던 물 위에서의 생존.
상어의 습격도 받고 거대한 새의 습격도 받고 챙겨온 무기라곤 언제나 그렇듯 늘 도끼와 창 뿐.(공식 트레일러 전통이다...) 결국 배에 빵꾸가 뚫리고 윌슨과 윌로우는 망망대해에 수장될 위기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