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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룸메가 지처럼 하고 다녔다고 상상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이게 다 미인계에 개수작질 얼굴공격 맞았다고 인정하는 거 아녀 백은영ㅋㅋㅋㅋㅋㅠㅠ 그와중에 룸메라고 상상하니 표정 점점 이뭐씹 되는 것까주 너모 웃기다
아 난 와난이ㅋㅋㅋ애들 성격에 따라 설정해놓은 단점들도 너무 섬세하고 웃겨서 좋음ㅋㅋ 그중에서도 박주완 ㅋㅋㅋ 붙임성이 좋은 편이라 여기저기 구원 많이해주는 햇살캐인데, 말을 하다가도 반가운 사람 만나면 그사람한테도 붙임성을 보여야해서 남은 사람 뒷전으로 만듦 ㅋㅋㅋ 애들이 서운해함
그리고 이 소름돋는ㅋㅋ 노키즈존 찬성 & 민식이법놀이 어쩌고 sns에 글 싸지를거같은 개저틀딱뇌내가, 실은 소수의 의견이 아니라 생각 외로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보편성(저 아저씨가 엄청난 악마가 아님&동조하는 젊은한남직원)이란 것도, 와난은 계속 어른들 두들겨 패고면서 말하는 중.
지는 아이패드부터 오토바이까지 섭렵한 쌉고수면서 끽해봤자 학용품 훔친 애한테 미친새끼 까진새끼라고 하는 건, 지 안에서 해준이가 이미 세인트 해준이기 때문임. 저학년 & 들켰다는 이유는 덤.
각자의 도둑질의 이유가, 모범생에 바른생활맨인 해준이에겐 돈이 아까워서였고, 가출청소년이라 누구보다 돈이 절실했을 은영이에겐 어른들에 대한 반감이었다는게 시사해주는 바가 많은듯. 거기에 은영이는 또래집단의 유희 중 일부였다는 것까지 함께 다뤘는데 와난ㅠㅠ이거 얘기하면 또 밤샌다.
백은영은 웃긴게 피해의식이 심하고 마운팅에 익숙해서, 지가 불리하다싶으면 일단 꼬인 말부터 던지고 보는데ㅋㅋㅋ 해준이가 예전에 찐으로 도둑질한적 있다고 고백하니까 당황해서 바로 튀어나오는 반응이, 지한테 고해준이 일종의 성역이었단 반응이라서 ㅋㅋㅠㅠ비엘도 고백 이렇게 요란하게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