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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은 작가부터가 범상치않은 변태(칭찬)에 저런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섹텐 조지게 바를 줄 아는 사람이라 틀림없이 낙서로 이런저런거 다 그렸을텐데... 와난의 하드를 털고싶다.
아 난 주완이가 은영이한테 절대 쫄지 않는(사유:자기가 더 형이라서ㅋㅋㅋㅋㅋ) 유교보이 조빱인게 너무너무 웃기고 좋음ㅋㅋㅋㅋ 백은영이 암만 마운팅하려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이 만화의 햇살 수인은 너다 인마......
K 장녀들 중에 이 이야기에 공감 못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함. 엄마를 연민하기에 자식인 내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겨버리는 기이한 현상. 제동을 걸어줘야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그 부모가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니 실상 부모가 부모가 이닌 것이다.
누군가가 마리와 민주 짤을 보고 이게 무슨 재밌어보이는 만화냐며 백합이냐고 묻기에, 그건 작가 빼고 아직 누구도 모르지만 작가는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 레즈 커플을 안 그린 적이 없으니 함께 존버하며 연재분을 달리지 않겠느냐고 권해주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네이버맛집웹툰집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