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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탄생석 지르콘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재능이 뛰어난 캐릭터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거 쓰면서 처음 안건데, 중성적으로 생긴 대부분의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남성처럼 생겨서 그런지 팬들한테 은근 쇼타 취급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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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탄생석 투어멀린(전기석)입니다.
만화에선 워터멜론 투어멀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그냥 투어멀린이랑 워터멜론 투어멀린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름이 같으니 여기 넣어도 되겠죠?
만화에선 나이가 어려서인지 여러모로 순진한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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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탄생석 알렉산드라이트입니다. 원래는 푸른 색이지만 어떤 빛에 비춰지느냐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게 특징인 희귀 보석입니다.
만화에선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이 높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처음 봤을 땐 솔직히 별로였는데 뭔가 보면 볼수록 은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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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입만 아픈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입니다.
그 유명세에 걸맞게 만화에선 모든 보석들 중에서 외모가 가장 아름답다는 설정입니다. 경도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현실 다이아몬드처럼 큰 충격에는 잘 깨지는 편입니다.
싸움 실력이 뛰어나지만 엄청 다정하고 착한 친구입니다.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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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 작품 언급 최대한 안하려 했는데 귀곡의 문 보다가 길과장한테 너무 치여가지고...
안그래도 분홍색 장발남인 것부터가 끌리는데 변신 장면 보고 한 번 울끈 했고 옷에 가슴 트임있는거 보고 두 번 불끈 했음. 저기다 손 넣어보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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