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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대한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디자인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스페스의 올해의 색은 보라색이 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 짙고 품위있는 흑보라에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연보라까지 전부전부 마음이 끌린답니다 💕
이전 세기의 귀족적인 화려함이 아닌,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아르데코의 1920년대 특유의 도형적이고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초상화를 좋아해요 :)
계정주는 1월 1일부터 독감에 쓰러져 설레발 치는게 늦어버렸네요:) 여러분은 혹시 이것만큼은 새해에 이루고 싶다 하시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19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이번엔 꼭 완성시켜 보고 싶어서 하루에 1000자씩 꼭 쓰기를 목표로 잡았답니다! 공공연히 말하면 할수밖게 없다더라구요ㅎ
이후 의상은 당첨자 분이 지어주신 특별한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D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다음 한 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그러이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로 두 색상의 XL 사이즈와 M 사이즈가 입고되어 검수에 들어갑니다! :D 예정에 없던 일정의 차질에도 너그러이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최대한 꼼꼼하고 신속히 검수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ttps://t.co/pP9mTqkqz6
제복과 함께하는 현장(懸章)도 무척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드레스 위에 티아라 등 갖은 보석과 함께하는 여성들의 현장이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
1950년대 세일러 드레스와 블라우스&팬츠 세트! 날이 무더워 그런지 청백 조합에 바람이 잘 들도록 밑이 탁 트인 디자인을 보기만 해도 벌써 바다에 휴가를 옷것처럼 시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