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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쿠요 얼굴 중에 제일 사랑하는 얼굴이야 앞머리 흩날리는거부터 미간 찌푸린거 눈매 평소보다 더 날카롭게 그려진거 저 야하도록 이쁜 손 하며 비록 와이셔츠를 까긴했지만 제대로 풀셋으로 갖춰입은 웨딩복하며 가슴팍에 제대로 박혀있는 꽃 고개 꺽여있는 구도하며 한쪽손으로 재킷 잡고있는
타임랩스...
한 번 쯤 해보고싶었달까 잘어울린달까
#최애가_내_과외쌤이라면 다 풀었어 헤에, 빠르잖냐. ... 것보다, 반 이상이 틀렸잖아 이거.
좃토마타; 너내 바지 마지야바쿠네...? 뭐냐고
와 w올클리어! 하고 달려갓는데 타카미가 안보임 아직 안나왔냐 내가 못 찾는거냐 이틀내내 앓아누웠더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김왕코 니 이러고 나오니까 막 사람들이 얘 너 최애였었냐 아니면 얘 너 최애냐 이러고 물어보잖아 어ㅓ??? 이 귀여운 자식 이거
최그은... 그린거... 슬럼프 탈출 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장발도 꽤나 소나무 스러운... 아키라 꽤나 촐싹 거리는 이미지 되어버림
내 최애들 사이에선 쿠로가 꽤나 응애가 되어버리는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