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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신화의 호러적인 상상력이 한국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안타까움… 이걸 나혼자만 보고 있다니
(1) 입이 손바닥으로 막혀있는 신
(2) 입이 거대한 지네와 연결되어 있는 여신
아즈텍 새벽과 얼음의 신 이츠틀라콜리우키. 생김새가 아주 특이하기로 유명한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 대부분 이런 신이 있는지도 모름. 특촬물 괴인같은 이 괴상한 디자인은 놀랍게도 원판 삽화를 그대로 고증한 것이다. https://t.co/8fbhIX96gI
불뱀 나구알은 스펠링이 Nagual이던데 메소아메리카의 동물혼 나구알에서 따온 이름이 아닐까 한다. 소설 속에선 헬리혜성을 부르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있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즈텍을 다루는 수많은 매체에서도 가장 고증이 안 되는 직업이 바로 아즈텍 사제다. 아래 짤이 진짜 아즈텍 사제인데 엄청 생소할 것이다. 아즈텍 사제들은 모두 온 몸에 검은 물감을 발랐다. 머리가 길수록 지혜와 영적 에너지가 많다고 여겼기 때문에 사제가 되는 순간 머리를 깎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