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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방공구축함 글래모건입니다
그녀는 카운티급 6번 대공유도탄 구축함으로 대전 후 냉전시기에 만들어진 함선입니다.
과거 그녀는 포클랜드 전쟁과 레바논 해안에서 활약했고 후에는 칠레 해군에 소속되어 활동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한선은 영국의 구축함 디펜더입니다.
그녀는 데어링급 13번함으로 대전 후에 만들어져 한국 전쟁과 수에즈, 키프로스, 세인트빈센트 등지에 파견되었었습니다.
특이한 점으론 1954년에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격침당한 위치(3°33.6′N 104°28.7′E)를 발견해내는 공을 세웠다는것 입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바플뢰르입니다.
그녀는 배틀급 1번함으오 프랑스의 지명이지 바플뢰르 전투에서 따온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전 당시 태평양에서 활약하며 일본이 미주리에서 항복서명할 당시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전후에는 수에즈 전쟁에도 참여했었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리전입니다.
그녀는 L급 4번함으로 대전 당시 항공모함 아크로열 호위, 선단 호위, 코만도 레이드 호위 등 주로 호위 임무에 종사했지만 2차 시르테 해전에서는 어뢰를 발사해 이탈리아 순양함 알베르토 더 주사노를 맞추는 등 활약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비너스입니다.
그녀는 비상 전시계획 구축함 V급으로 1943년에 진수되어 대전 당시 북극해와 노르망디, 그리고 버마에서 활약했고 말레이 해협 해전에서 하구로를 격침시키는 전과를 세웠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소마레즈입니다.
그녀는 전시 비상계획 구축함 중 S급 1번함으로 대전당시 노스케이프 해전에서 샤른호스트를 격침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이후 말라카 해협 해전에서도 하구로를 격침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마법사 혹은 사제 출신이라는데...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아카스타입니다
그녀는 당시 병력수송호위나 그라프 쉬페와의 전투를 마친 에이젝스를 호위하는 등 주로 호위임무에 종사했습니다
또한 자매와 함께 노르웨이에서 글로리어스를 호위하다 격전 끝에 격침되었지만 샤른호스트에게 어뢰를 한발 명중 시켰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아덴트입니다.
그녀는 A급 구축함으로 1930년에 취역해 당시 스페인 내전과 항모 호위, 병력수송 호위 등의 임무에 종사했지만 노르웨이에서 항모 글로리어스를 호위하던 중 그나이제나우와 샤른호스트를 만나 격전 끝에 격침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펀자비입니다.
그녀는 트라이벌급 12번함으로 개조시 자신의 대잠수치와 인접함의 회피를 올리는 선단호위라는 스킬을 가지고 옵니다.
이름에 걸맞게 인도 출신으로 고향의 꽃인 자스민을 보고 반가워하거나 방그라라는 전통 춤을 추자고도 합니다.
오눌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에스키모입니다.
그녀는 트라이벌급 5번함으로 이름에 어울리는 두텁고 털장식까지 달린 옷을 입고 있는데 더위를 잘 타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주말에는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는데 거기서 워스파이트를 봤다는 얘기ㄱ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