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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오배넌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450으로 대전 당시 로-34를 감자를 이용해 물리치고 격침시켰던 일화로도 유명하며 훈장과 배틀스타도 많이 받은 엘리트입니다.
로34와의 일화 때문인지 장비 중에 대잠 능력치가 달린 감자자루를 들고 온다네요...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시그스비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02으로 대전당시 수많은 상륙작전에 참여했었습니다. 오키나와 전투에서 가미카제 공격에 피격되어 피해를 입었었으나 지휘관의 지시에 생존했습니다.
외모가 워싱턴과 비슷해 워싱턴의 딸이라는 소문이 있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더 설리번스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37로 이름의 유래는 경순양함 주노에서 함께 복무하다 전사한 설리번 5형제를 기리는 의미랍니다?
대전 당시에는 후기의 주요전투와 한국전쟁, 쿠바 미사일 위기는 물론 SSN-593의 수색 및 구출에도 활약했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대처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14로 대전 당시 그 유명한 리틀 비버스의 일원이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위험천만한 레이더 피켓함으로 종사하는등 맹활약 했었답니다?
노는걸 특히나 좋아해 종종 사령관에게 놀자고 졸라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히어만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32로 사마르 해전당시 어뢰 2발로 야마토와 나가토를 쫓아낸걸로도 유명합니다.
특이하게 중파시 호랑이 귀와 꼬리가 튀어나온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브레인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630입니다.
대전 막바지에 가미카제 공격을 받았지만 침몰하지 않았고 냉전기 아르헨티나에 매각되어 알 미란테도 메크 가르시아라는 이름을 가졌었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에다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해 종종 실수를 한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앤서니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515로 대전 당시 호위임무에 주력했으며 전후 일본에서 소해작업에 종사하다 서독에 판매되어 Z1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약하였습니다.
어째선지 대공사격을 좋아하는 아이로 종종 같이 대공사격하러 가자고 한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캐신 영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DD-793으로 대전 당시 오키나와 및 이오지마 상륙작전을 지원하기도 했고 가미카제 공격을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7개의 배틀스타는 물론 냉전때도 활약해 이런저런 메달을 많이 받았답니다.
자기소개할 때 발음이 잘 꼬인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플레처입니다.
그녀는 플레처급 네임쉽 DD-445로 당시 주력급으로 모든 분야에서 균형이 잡혔었습니다.
174명의 동생을 두었는데 거기서 나온 병인지 저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종종 타츠타의 탐조등 불빛을 쫓아다닌다든지 등의 고양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래피입니다.
그녀는 벤슨급 DD-459로 대전 당시 사보섬 해전과 과달카날 해전 등에 참여했으며 히에이에게 근접, 함교를 타격해 전의를 잃게하고 함대가 퇴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3개의 배틀스타는 물론 PUC(Presidential Unit Citation)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