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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절의 무승.
모티프는 강감찬이 만난 흰두건을 쓴 노승 (백포건호)
개경 호랑이의 두령 노릇을 하던 요괴 호랑이었으나 강감찬이 담판을 지은 후엔 떠돌이생활을 함.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검은구미호에게 감화되어서 여우의 호위무사 겸 제자가 됨.
키가 2m즈음 되면 좋을 것 같음. (아마)
이쪽은 절의 주지승.
모티프는 삼기산 검은구미호 (삼기호신) + 노호정 (신돈)
원래 황룡사에 있었으나 전란으로 불타버린 후에는 팔도를 유랑, 객사한 어느 승려의 신분을 도용해 왕의 스승이 됨.
그러나 현실정치의 쓴맛을 본 후로 도원계로 이주하였고,
절을 세우고 어린 요괴들을 교육시키는 중.
@c0sse_ 여튼... 커플링은 상기했던 스쿠나 신묘마루와 엮이는 편.
가끔 비슷하게 반사회성향이 약간 있는 '호쥬 누에'와 엮이긴 하는데 공식에서 같이 다니는 모습이 나온 적은 없었던... 듯?
@c0sse_ 동방엔 엄청난 악인! 이런 캐릭터는 잘 없긴하지만... 그나마 악인에 가까운 캐릭터를 추천해드리자면 역시 아마노자쿠인 '키진 세이자'가 있겠네요! 뒤집기, 역전과 관련된 요괴이고, 실제 인게임에서도 화면을 뒤집어 버리는 연출을 사용한답니다. 테마곡도 아주 멋져요!
https://t.co/axMvNLjYu7
@c0sse_ 별명이 건캐논인, 집채만한 나무기둥을 투사체나 무기로 쓰는 '야사카 카나코' 라는 캐릭터도 있긴한데 이쪽은 쾌녀면서도 지략가 타입이라 좀 결이 다르긴하네요.
@c0sse_ 그외에 쾌녀 속성이 있는 캐릭터는
쿠로코마 사키
미츠가시라 에노코
호시구마 유우기
레이우지 우츠호
정도...?
@c0sse_ 일단 '공식설정'으로 상어이빨 속성의 캐릭터는 없는데, 공식작품에서 상어이빨로 묘사된 적이 있는 캐릭터는 '강욕이문'에서 첫 등장한 '토테츠 유마'가 있네요. 그외에도 '루미아'처럼 식인 관련 설정이 있으면 동인작품에서 종종 상어이빨로 그려지는 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