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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미용실가서 앉아있으려니 저보다 먼저 머리를 다 하고 신난 어린이가 제 의자 뒤에서 와리가리하며 거울을 보더랍니다. 천년만년같았던 미용실의자의 속박에서 벗어났으니 그럴만하죠ㅋㅋㅋㅋ 그리고 제 머리도 잘 나왔습니다.
몹시 기쁨!
오늘의 일기: 현재 머리상태
머리해야 되는데...나가기가 귀찮기도 하고.. 호일펌에 한번 도전해보고싶기도하고...그렇습니다.
으 내일은 꼭 미용실가야지
오늘의 일기: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먼 옛날에는 그림만 그리려하면 온 방이 더워지는게 제 열정 때문인 줄 알고 겨울에도 하복체육복을 입고 지냈었는데.. 그거 알고보니까 컴터 발열때문에 그런거더라고요... 열정은 개뿔 아오 더워..
이번 달의 주제그림: 나비
제가 던진 주제가 영광스러운 첫 월간주제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중년을 그릴까 뭘 그릴까 아주 행복한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그림그리기 딱 좋은 가지각색 오타쿠기념일을 빠짐없이 챙기던 새끼오타쿠는 자라서 '그런 날이 있었나..?' 하는 노기력오타쿠가 되었습니다.
메이드의 날&로즈데이....
오늘 꿈에 학지운이 나왔습니다. 같이 춤연습하는데 저는 지독한 몸치라서 뚝딱거리기만 하고... 옆에 보니까 잘생기긴 해서 정신놓고 쳐다보는데 RGB 게이밍단검 맞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오늘의 일기: 단 한 명의 머저리 때문에 멀쩡한 디코방/톡방을 폭파 후 대피소를 파서 민족대이동한다거나... 문제의 인물을 내보낸 다음 서로 감정상해하는 일은 이제 그만 좀 겪고 싶습니다. 몇번째야 이게 아오진짜 빡침이 가라앉지를 않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