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냥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그런 날이 있다...좋지 않은 기분, 약간의 현기증, 어디로 가야할 지도 모르는 어느 무더운 여름날같은...
이런날 우리의 시선을 사실주의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으로 표현한 Philip Barlow의 작품들..

Matthew Davis의 이 작품은 페인트를 일일이 떨어뜨려 만든 작품이다...한 레이어를 떨어뜨린 후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페인트를 떨어뜨리는 지루한 작업이었지만, 결과물은 이렇게 아름답다

리얼리즘과 초현실주의가 만나면 이런 모습이 되는 것일까?...
미국의 아티스트 Tigran Tsitoghdzyan의 작품들은 그 두가지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어쩌면 이미 생명이 잉태되고 있을 이 양수같은 바다는 그 깊음과 묵직함을 낮고 웅장한 소리로 저 Hole을 통해 토해내고 있었으리라...단순한 색상과 형태지만 몹시 철학적이고 그냥 지나치기 힘든 작품이었다..

남자가 여자를 이기기 힘든 이유를 이거 하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운치있는 막걸리잔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디자인 회사인 Tale Design에서 만든 이름하여 "달잔"인데, 술잔이 비워짐에 따라 남아 있는 술이 여러가지 달의 모양을 갖게 되는 컨셉이다...

화산섬의 경우, 검은 모래사장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아이슬란드의 경우 이 모래사장에 강물이 만나 이렇게 믿기지 않는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사진작가 Andre Ermolaev의 작품들이다...

오덕들을 위한 안경 스탠드가...

이 라이타 뭐여 ㅋㅋㅋㅋㅋ

왕좌의 게임 소설의 일본판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