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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단순하고 과감한 터치와 컬러로 이렇게 섬세하게 빛을 표현할 수 있을까...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화가 Scott Naismith의 작품들이다...
일본인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지만, 사실 일본에는 고양이가 없었다...고양이들은 중국에서 온 배를 통해 일본에 전해졌는데, 쥐를 잡아주는 의미에서 모두에게 좋은 대접을 받았고, 많지 않은 개체수 때문에 고양이는 일종의 부의 상징이었다...
James Tissot의 이런 애니메이션같은 화풍은, 그의 성화들에서 오히려 더 잘 드러나는데, 19세기에 이런 화풍이 존재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
"애니메이션이 죽으면 세상도 함께 죽는다"...
라고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화가 Simon Stalenhag 의 그림들은 극사실주의 화풍으로 애니메이션과 함께 죽어가는 이 세상을 그리고 있는데, 볼 수록 깊이 빠지게 되는 작품들이다...
Titan Comics에서 영어로 발간한 셜록 만화...확실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있어서 만큼은 일본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수채화 위에 빗방울이라도 떨어진 것 같은 느낌...수채화에 있어 물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고로 극대화하고 있는데, 이게 또 건축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우리나라 아티스트 박성아씨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