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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같은거나 한그릇 먹고 자야지.. 신난다..
20살 때 아무 정보없이 봤다가 트라우마 생겼던, 내 생애 제일 무서웠던 영화를 맡은..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깨작깨작 그리고 책 좀 읽다가 작업실 소파에 누워서 잠깐 잠들었는데 가위눌림. 얼른 이 지하실을 탈출해야지..
여행 가기 전에 그린 자화상이 이건데 내 상태 지금 너무 이거임. 한국 가면 본 작업 시작 전에 다른 자화상 하나 그려야겠다.
내일 작업 차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천운영 작가님과 돈키호테의 여정을 따라 스페인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 그럼 7월에 만나요🤗
에이미와인하우스 그리는 과정..
런던에서의 9일은 정말 눈 깜짝할 새 가버렸다. 고야의 그림은 최고였고 나영이라는 매우 훌륭한 친구를 알게되어 좋았던 도시. 암스테르담 날씨는 런던보다 안좋다. 근데 여유로워 좋다.
월간윤종신 4월호 커버 그림을 그렸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마크 로스코가 주제라 즐겁게 작업한^^ 빈지노가 피쳐링한 이번 곡 음원은 이달 말에 공개라니 계속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