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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오 콘스탄티노스 11세 실장 기념 TMI, 이 3인은 동시대 사람이다.
콘스탄티노스 11세 (1405~1453 / 48세)
잔 다르크 (1412~1431 / 19세)
블라드 3세 (1431~1477 / 46세)
자가격리도 12시에 끝나서 그림 재활겸 자캐 알레나 새 디자인 구상중...
우측은 흐콰풍으로 컨셉 잡아본건데 이런거 보면 난 확실히 숨기고 있던 힘이 폭주한 히로인이 일시적으로 적이 되는 클리셰를 좋아하는거 같아.
이집트 신화에서 세트는 형인 우시르(오시리스)를 살해하고 그 시체를 토막내 이집트 전역에 뿌렸다는 전설로 종종 그의 악랄함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신화적으론 오히려 다른 이야기가 되는데 바로 세트에 의해 오시리스가 완전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타래로 계속)
아르테미스가 참 흥미롭다 생각되는건 흔히 아르테미스 하면 사냥의 신, 그리고 여성의 수호자인 순결한 처녀신이란 이미지가 있는데
정작 아르테미스의 기원인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에선 아르테미스를 다산의 풍양신으로 숭배되고 이 이미지는 아르테미스에게 유방이 여러개 달린 모습으로 묘사됨.
글고보니 설정상 시몬 벨몬트가 17세기 인물이라고 하던데...
음...그러니까 17세기에 저리 야만용사 같이 입고 다녔다는거야?
국밥님(@rnrqkq1235)께 저번에 자캐짤을 받았기에 저도 답례로 국밥님의 자캐인 '수프'를 그려봤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
펑키한 느낌으로 그려진 이유는 동인천역 앞에...동인천역 앞에... 그냥 뭉탱이로 있..
이번엔 사르마티아의 여전사를 그려봤습니다.
그리스 신화속 여자들만 존재하는 전투 민족 '아마조네스'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이 유목민족은 훈족에게 멸망하는 5세기까지 흑해 일대에 존재했었으며 고급 무구를 부장품으로 갖춘 고위 여전사의 무덤(쿠르간)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TO지도에 관한 갠적인 생각
오늘날 보면 진짜 어이없고 이뭐병같은 지도지만 (ㅓ)모양으로 아시아를 우측으로 둔다면 간략화되서 그렇지 지리적으론 사실적인 지도란걸 알수있습니다.
애초에 TO 지도 자체가 '약도'이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