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뀽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그런데 성덕왕 사후 효성왕의 즉위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된다.

뭔 뜻이냐면... 효성왕의 왕비로 김순원의 딸 혜명이 왕비가 되기 때문이다.

당시 카스테라로 추정되는 빵을 먹었다는 일화인데
계란, 밀, 사탕(설탕인듯)이라는 레시피 재료는 아는데 왜 그 맛을 못냈던걸까?

오늘 그린 만화를 트위터에 올리기 좋게 만들어봤다.

실제 효성왕은 저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족보 꼬이는 가계이긴 한데 흔치 않으니 말이다..
이미 국학이라던가 교육기관에서 배웠을 상황에서 저런 혼인이라니 놀랍다.

이게 형태별 복식구분
●봉재의(tailored garment):동물의 가죽 등을 재료로 재단과 봉합을 거쳐 만듬. 주로 한대지방에서 발전
●권의(draped garment):직물을 길게 짜서 그대로 몸에 두르는 형태.
●복합의(composite garment): 봉재의와 권의 두가지 특성을 가진 형태
전합의와 통형의로 구분된다.

두 돼지 놓친 사례의 차이를 뒤늦게 알았는데 기록 자세히보니

유리왕 19년 사건은 돼지가 달아나자 돼지 힘줄을 끉어서 상해를 입히는 상해죄로 처벌
유리왕 21년 사건은 돼지가 달아났지만 돼지를 무사히 찾아내서 국내 사람의 집에 기르게 하고 심지어 미래의 수도까지 점지한 공로

어진이 현존하는
태조, 영조, 고종을 SD풍으로 그려봤다.
각 시대별로 복장이 다른걸 느낄 수 있었다.

정작 저렇게 공부시켜서 키운 육영공원 학생들 중 1명이 이완용...

오래전에 그렸었던 광개토만화
소수림왕부터 시작해서 광개토왕이 어떤 일을 했는지 위주로 설명했던 만화였다.
고증 덕후적 면모가 깨알같이 나온다.
그래도 다시 리메이크하기는 귀찮다.......
#고구려 #역사만화 #광개토 #소수림왕 #부견

나중에 스티커로 잔뜩 만들어서 판매 시도해볼 예정이다.
이거 초기에 스티커로 만든건 전국역사학대회때 만나뵌 초록불님에게 선물로 드린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