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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처럼 생겨놓고 한잔만 마셔도 얼굴 시뻘게지고
꼴초일거 같은데 담배 냄새 극혐하고
에스프레소 원샷 할거 같이 생겨놓고 딸기 프라푸치노를 즐겨먹는
서지수
맛있겠다
순끼표 헤테로는 그게 너무 좋음..
상대의 이성적 모먼트에 반해서 사랑에 빠진다기보다(이것도 맛있음)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다가 그게 성애적 감정으로 넘어간다는게..
유정도 처음은 여자 홍설에게 호감이 있었다기 보다 인간 홍설이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해서 호감과 관심을 가진거고
덩치차이 헤테로가 개 맛있는게...덩치남주가 한줌여주 품에 안으면 그 품 속에 쏙 들어가서 뒤에서 보면 남주 밖에 안 보인다는게.. 사람 미치게 해요...
김철처럼 서지수가 미애한테 날아오는 공 막아줬음 좋겠다. 체육시간, 수업 시간에 쓸 공 같은 것들 들고 온다고 물건 나르는 중임. 미애는 최근 자꾸 멀어지는거 같은 김철에 심란해져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겠지. 그러다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차고 놀다가 잘못 차서 자기한테 날아오는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