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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먜 애들 다 하교한 빈교실에서 주번 활동하는데 갑자기 비와 함께 천둥 겁나 치는거임.. 천둥 무서워하는 먜는 순간 저도 모르게 몸을 떨겠지. 그런 미애에 서지수 저도 모르게 완전 가까이 다가갈듯. 그와 동시에 또 한번 천둥이 크게 치고 교실 불까지 나감. 놀란 미애 서지수 손목 꼬옥 붙잡고
아픈 서지수 보고싶다. 짝 바꿔서 짝 되고 주번 활동하면서 친해진 짓먜.. 한날은 아파서 결석해서 담임이 유입물 같은 것들 짝인 미애가 좀 갖다주라고 할듯. 착한 먜는 지수 아픈 게 걱정 됐기에 학교 끝나자마자 담임이 알려준 주소로 달려감. 그리고 미애가 혼자 '남자애' 집에 간다는 생각에
슈가슈가룬 풋사과버전 보고싶네.
미애 세상 사랑스러움으로 하트 쓸어 모으는데 김철 이놈은 맨날 친구하자 해도 고슴도치마냥 가시 세움. 황먜, 이 이새낀 느와르 아니면 다행이다 생각하며 하트 확인했는데 핑크하트여서 당황함ㅋㅋㅋ 혼란스런 와중에 평소에 맨날 하품만 하고 자기한테 별 관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