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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린
청령함. 물푸레나무 같은 유연함. 화려한 외모. 보석안. 듣기만 해도 화려한데 저 웃음때문에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남 대놓고 수작질 거는 얼굴인게 느껴져서 ㅋㅋㅋ 이런 캐 엄청 좋아하다보니까 반가웠는데 갑자기 마비노기를 궁중 판타지 소설 분위기로 만들어버린게 웃겼음.
에아렌 ..... 역시 의상이... 너무... 하. ㅅㅂ ㅠ 아니 옷좀 어케햐ㅐ봐ㅠ
흔한 게임에서 가슴 크고 노출 많고 강하지만 맹한 누님 같은 성격일 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었음 진짜 충격받아서 에아렌이 너무 좋아서 체인 퀘 밀었음 < ㅋ ㅋ ㅋ ㅋㅋㅋ
에레원
원래 약한데 츤데레 계열 여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이르리스도 처음엔 살짝 어... 했음) 에레윈 처음 만났을 때 하필 나한테 뭐라고 하는 에레윈으로 만나서 엥... 엥... 하고 불호 떴다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바뀌었다네요... 개인적으로 좀 더 나이가 있는 모습이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카즈윈 사실 외형이나 세부적인 설정은 카즈윈이 제일 취향인데 성격이 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다네요. 동인이 예쌍할 수 있는 성격 범주 밖이라서 재미있게 느꼈고 대신 거리감도 같이 느낌. 그래도 기사단 중반에는 정들어서 카즈윈이 신뢰한 얻고 싶었는데 결국 톨비쉬와 함께한 받음
별개로 인상이 진짜 짙네 하는 생각 들었음. 글고 잘 웃는 것도 웃김. 근데 톨비쉬 웃을 때 눈은 안 웃더라구요. 웃는 얼굴이 디폴트라서 더 그런거겠지만. 마비노기가 남캐들 입술에 생기 안 넣는건 아는데 톨비쉬는 그 이상의 투명한 입술이라고 생각함. 물광처럼 반질거리는.
톨비쉬 그냥.. . 이 얼굴인데 싫어할 게 있겠음? 첫인상은 한 30대 초쯤 되어보이는 능글맞은 기사라고 생각했어요. 블론드 금발 곱슬 푸른 눈동자에 기사. 너무 서양판타지에 나올법한 요소들만 다 넣어놨고 신 모시고 한다는 게 좀 웃겼음.
아이던은... 몰겠음 과거에 얘 나한테 왜이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ㅋ 의외로 밀레시안에게 호의+호감을 보여준 npc가 몇 없었다는 걸 알게 해줬던 것 같음 그게 왜 그리 좋았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그것 뿐임.
나오
모리안 동생 같은 건가 생각했음... 글고 소울 스트림을 왜 얘가 관리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임 나오가 누구인지를 생각해봐도 왜? 세 용사 사건 이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성격이 이렇게 변한건지도 궁금함. 그리고 일러가 맘에 안 든다...? 구 일러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