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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윤승호의 조합은
너무...너무...겨울 눈❄의 신같음
얼어붙은 심장을 나타낸것 마냥
하필 또 겨울에 태어남
근데 봄의 아이 나겸이가 나타나서 얼어붙은 심장을 녹여줘
또 과오 온다 샤발...
승호는 나겸이가 마주보며 웃어주어도 행복할 수 있을까?
희나의 말을 계속 곱씹는 이유는 불행했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겠지
자신 때문에 나겸이도 불행해질까봐
하지만 번지는 마음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멈출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