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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 A: I always seek every opportunity possible to depict muscles even in my simplest art style😭🤣
내가 옛날에 그린 스쿨오즈 심최강창민 오스카 재업...... 정유노윤호의 쩜오디캐로 땡큐윤을 가장 사랑한다면 심최강창민 쩜오디캐로는 오스카를 가장 사랑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기분이 부쩍 좋아졌어ㅋㅋㅋㅋ 그래서 심플 그림체를 정말 오랜만에 벗어나서 그릴 기운이 내게 다시 생겼나 보다 히히......
오전에 정유노윤호 키앤크 영상 보고 눈물이 왈칵 나면서 이게 너무 그리고 싶어져서ㅠ 그리는 중ㅋㅋ 무슨 사진 보고 그렸는지 카아님들이라면 바로 감이 오실 것....
이 그림에도 약간의 뒷이야기가 있는데...
정유노윤호의 안광에 2번의 변화를 줬음. 순탄했던 2009년까지의 새까맣게 맑은 눈이, 시련을 호되게 치르고 다시 일어선 2010-11년에는 서슬퍼런 독기가 서리다가, 2012년부터 여유를 되찾자 맑은 빛이 돌아왔으되 아픈 시간의 아문 흔적은 여전히 남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