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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10% fanart, 70% water, 20% dried radish
포타/ angddu.postype.com
※그리고 싶은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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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릭서님의 리퀘스트입니다:)
침식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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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는 곧 뜯어질 것처럼 너덜거린다. 이 역시 한 때 반짝이는 깃털들로 뒤덮여 있었지만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않아서 깃털들도 사라졌다.



사실, 한 때 새는 공명정대한 심판자였다. 그의 천칭은 항상 어떤 죄의 무게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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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는 자신의 부리를 이용하여 나쁜 짓을 저지른 생물들에게 벌을 주기로 했습니다. 작은 새는 자신의 입을 아주 커다랗게 찢어 어떤 생물도 한 입에 삼킬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숲에는 더 이상 누구도 찾아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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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 주파를 1.76 MHz로 고정시킨 후 경과를 기다렸다. 12분 후, 잡음과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발음이 불명확한 탓에 알아들을 수가 없다. 매우 다급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도움을 바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건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그 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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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서서히 모든 것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며 교향곡을 향한 열렬한 감동을 느낀다. 그리고 그건 곧 내면의 광기로 바뀌어 눈 앞에 있는 상대들에게 공격을 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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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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