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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꺼한테 묻은 남의 페로몬 거슬려 죽는 우성알파미인공 맛집을 발견
선물로 넥타이 샀는데 태경이가 안 받아주니까 옷장의 넥타이 갈갈이 찢어놓고 선물로 산 넥타이만 멀쩡히 남겨 놓는 연하집착광공이라니. 폭스 그 잡채.
희서 이 놈. 다친 태경이 구두 벗는거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발목 더듬는거 아니냐.
아니 이 컷만보면 희서가 수고 태경이가 공처럼 보이잖아. 후… 그래 이게 바로 역키잡의 매력이지.
태경이가 사준 목도리 맨날 하고 다니면서 그런말 해봤자 희서야. 근데 빡친 희서 좀 좋네.
아직 요령없는 집착공은 일단 밀어붙여 보는데 아니 근데 이때 희서 아직 덜 커서 태경이보다 키도 덩치도 작았는데 기세로 눌러버리니까 그딴거 하나도 티 안나고 아주 좋네.
태경이 키워드에 무심수가 있는 이유가 이런 면 때문인거 같은데 오히려 희서의 집착에 불 붙인 꼴 아니냐고.
고딩 때 공 너무 이쁘네. 얘가 커서 수를 잡아다 감금시키고 그런다는거 진짜너무정말
지오 엄마 갑자기 와서 급 상견례 자리됐눈데 이 새끼 숨쉬듯이 플러팅을 하네. 남지오 정신 쏙 빼놓고 너 임마 대체 뭐 할라고.
아니 그땐 너도 어렷잖니 얘야… 그나저나 너 참진짜정말 잘 자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