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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마 얘. 존나 보고싶었어<<<
하… 주하 겨털없음에 감사하고요(… 생선가게에서 생선 대가리 내리치는 총각 넘 이뻐서 소리쳤네요.
빼때기 구멍난 채로 블랙카드로 버스비 찍고 집에가는 도른자는 그냥 주하 보고픈 맘밖에 없다는게 존꼴임
내가 할말 가로채가지마. 두식이 남자네(흐뭇
내가 다 감사하다.
땅콩 들어있는거 모르고 알러지 있는 은호가 먹은거 지 손에 뱉으라는 깔끔쟁이 차도현이. 은호야 우린 그걸 찐사라고 불러.
반바지에 배까고 자는 은호 모습보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이성 붙들어 매는 차도현 와꾸 존잘력이 저세상 클라쓰네
내 지금까지 섭공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도현이 너 이 새끼. 좀 조으다?
미친놈이지만 합격
아니 니놈 새끼도 윤우한테 처덕처덕 묻혀놓잖니. 윤우야 이 말 듣고도 니들 관계가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더니. 이 할미는 진짜 얼척이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