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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의 몰캉몰캉 말랑따듯 보송보송한 볼따구를 양 손에 감싸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 붕어처럼 튀어나온 입술 사이로 아웅 구망해요웅-!! 하는 칭얼거림을 듣고 싶어… 그만하라고 낑낑 도망칠때까지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얼굴 곳곳에 쮸왑쮸왑 뽀뽀하고 갈빗뺘 나가기 직전까지 꽈악 끌어안고 싶어
김수현은 그런 다온이의 들썩이는 등허리를 토닥여주면서 잘게 떠는 다온이의 목덜미에 고개를 묻은 채 뜨거운 숨을 내쉬고 그 다음 다온이가 저를 밀어내지 않게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하나 둘 씩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바라보면 수현은 팔을 뻗어 다온의 한 쪽 볼을 감싸고 다온은 차마 그 손을 쳐내지 못한 채 불퉁히 입술을 내밀겠지 “제가 그 말을 했을 때 형은 들어주지 않았잖아요.”
뱀 똬리 같은 팔 힘은 거세지기만 하고 결국 힘으로 빠져나오길 포기한 다온이가 한숨을 푸욱 내쉬며 “이거 놔요, 놔주세요.” 라고 울컥 치미는 설움에 흔들리는 어투로 말하면 그제서야 목덜미 뒤로 들려오는 다 갈라진 목소리. “가지마. 정다온.” “…….”
십팔 찌질하게 종이 게이새끼들 때매 새벽마다 질질 짜고 싶지 않은데 김수현 이 자식이 글쎄 정다온 이 예쁜이가 글쎄 …
둘이 웃는 건 참 예뿌긴 해🥹
왼쪽이 공이래… wow…… 맛있다
김수현의 예민미 넘치는 얼굴들을 사랑해
김수현의 삐까번쩍한 차 뒤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는 앙증맞고 귀여운 스티커가 머지않아 붙여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애기 혈액형도 쓰여진 걸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