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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태윶으로 클램프의 좋으니까 좋아AU가 빡 치고 갔다. 유진이가 우연히 만난 사람한테 첫눈에 반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새로 온 담임쌤이고 알고보니 옆집에 이사왔고 알고보니 정체가 ○○○○인거. 원 설정은 큰 저택에 혼자 살아야 하는데 유현이랑 뗄 수 없으니 같이 살아라.
환장... 싹다 몰아서 봐버렸다. 펑크내기로 결정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있으니까 죄책감은 들고... 근데 좋다. 수화 재밌다. 그림체 귀여운데 야하고 스토리 전개도 지루하지 않고 연출도 좋다. 너무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소재도 신선하다. 다시읽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