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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순도 100%의 사람
spinspin.net/bluen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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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딱 한 번 더 반이 파르페에게 눈살을 찌푸린 적이 있는데... 언제냐면 반이 파르페 대신 죽지 못하게 파르페가 방해할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그동안 파르페와 반의 사이가 그만큼 가까워졌고 반이 파르페에게 일반적인 감정을 내보이기 시작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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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 파르페한테 눈 부라리는 순간

-얼빠진 인간 소리 들을 때(X)
-파르페가 보자기를 먹을 때(X)
-발로 얼굴 걷어차였을 때(X)
-알몸 공주 선언 들을 때(X)
-파르페가 이상한 말장난 할 때(O)

그래 반대위 잘한다 화내 화내라구!! 나도 저런 거 싫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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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는 사람 깨운 거면 서로 얼굴 보고 넘어지는 장면 넣어도 납득할만하지 않냐구요 대체 어떻게 하면 깨우려던 사람과 깨워지던 사람이 등을 맞대고 넘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고 작가님의 의지가 느껴져서 너무 웃기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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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결문이 벨이나 파르페 같은 다른 주연들에 비하면 몸집이 꽤 작은 편인데 독을 먹고 쓰러지기까지 해서 자칫 '알고 보면 병약한, 지켜줘야 하는...' 식으로 소비되기 쉽죠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보여주는 부분들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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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해적 파르페 세계관에서 인간이 아닌 바다의 생물들은 인간형으로 변신은 할 수 있어도 눈만은 숨길 수 없어서 눈가를 가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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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해적 파르페 세계관에는 바다가 열 개나 되는군요 10대양이라니~ 해군 해적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표면적에서 바다가 차지하는 비율이 그만큼 넓은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배경이 바다라? 해적 계의 거물은 거대조직 마피아 보스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면 언젠가 다시 나올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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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셋님이 그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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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결문이 언뜻 속마음을 내비치는 모습이 새삼스럽게 좋네 참 알 수 없고 알기 쉬운 사람... 아마 무의식중에 개인적인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는 사람일 듯 그게 지나치게 깊은 내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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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가 믿을 만한 사람인 것을 인지하자 도결문은 장난도 치고 마음 안쪽도 언뜻 내보이는데(동굴에 삼켜지는 느낌이라니 선 긋는 사이에 할 만한 표현은 아니잖아요?) 벨은 여전히 의중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파르페를 장기말로 쓰는 것을 숨기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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