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위쇼 [바닷가재] 칸 레드카펫에 서기 전.
[BONE TOMAHAWK] 포스터 근사하다. 식인종 무리에게 납치당한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네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호러 서부극. 커트 러셀 주연, S. 크레이그 자흘러 각본 및 연출.
[아리아] 독일 포스터 예쁘다. 아홉 살 소녀 아리아와 검은 고양이 닥. 주인공 아리아 역의 줄리아 살레르노는 연기도 좋았지만 커다란 눈망울이 참 매력적.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있기를.
한나와 고양이 시로 - 사카이 고마코의 그림책 [한나의 밤]에 수록된 일러스트. 곤히 잠든 아이와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에서 아늑함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김민희 씨네21 1000호 화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서 주인공 아가씨 역을 맡은 김민희. 원작인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으로 배경을 옮긴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Filip Hrivnak 로피시엘 옴므 싱가포르 S/S 2015 커버.
데인 드한 루오모 보그 화보. 올해 개봉될 데인의 신작은 두 편. 17세기 암스테르담 배경의 시대극 [튤립 피버]에서 불륜에 빠지는 화가 역, 로버트 패틴슨과 호흡을 맞춘 [라이프]에서 제임스 딘 역을 맡았다.
마이클 파스벤더 신작 [프랭크] 북미 포스터.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돔놀 글리슨)이 크고 괴상한 탈을 쓴 수수께끼 같은 남자 프랭크(파스벤더)가 이끄는 밴드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레니 아브라함슨 연출.
팀 버튼의 [가위손] 5월 22일 국내 재개봉. 외딴 성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던 ‘가위손’을 지닌 미완성의 존재 에드워드가 경험하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니 뎁, 위노나 라이더 주연.
올리 모스가 그린 [왕좌의 게임] 캐릭터들 - 스포일러 주의. 대너리스와 새끼 용들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