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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해골 문양 이거... 멀리서보니까 디지털 해저드 문양이랑 되게 많이 닮았네
어쩌면 고대의 디지털 해저드 문양이 현대로 오면서 Y자 모양+중앙의 해골로 변형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어어...?!
- 아누비스몬
다크 에이리어를 수호, 감독하는 신인형 디지몬.
다크 에이리어는 죽은 디지몬과 타천사형 디지몬이 전송되는 공간으로, 아누비스몬은 죽은 디지몬의 환생 여부를 담당하고 있다.
- 그랜쿠와가몬
'깊은 숲의 악마'라 불리우는 헤라클레스카부테리몬의 영원한 라이벌.
- 발키리몬
전투에서 패배한 용사의 데이터를 새로운 디지타마로 환원시켜주는 북유럽신화의 전사.
- 바이킹몬
원뿔몬과 즈도몬 군단을 거느리는 영구동토의 지배자.
[사성수와 고대종의 관계와 관련된 오해]
원작 디지몬을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D-3 시절 주작몬과 현무몬의 이름이 서로 뒤바뀌어버린 희대의 오타 사건을 기억하실 거예요!
많은 국내 디지몬 팬들이 저 두 디지몬의 방위 오류로 인해 고대종이 멸종했다고 오해하곤 하는데,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캐릭터로 알아보는 디지몬 세계관의 역사 1 - 프로토타입 디지몬]
디지몬의 원형이자, 새로운 진화를 발견하기 위한 실험체라고 여겨지는 디지몬들입니다.
이마의 '디지코어 인터페이스'로 디지코어의 정보를 개조할 수 있었지만, 기능정지를 일으킬 위험이 있어 현재는 폐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