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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바이는 뭔가 아케인 바이보다 근육도 적은데
덩치가 커 보임
왜지 키가 더 커서 그런가? 옷의 차이인가? 정말 <덩치> 가 커 보임
그래서 롤 바이 보다가 아케인 빨간자켓 바이 보면 갑자기 너무 작고 소중해지는 느낌...
마지막으로 실코는 프로메테우스로 비벼보겠음
실코 이미지만 보면 하데스 같기도 하지만 자운 시민들의 평등과 독립을 위해 애썼던 걸 생각하면...
인간을 아끼고 인간을 위해 불을 훔쳐다 준 프로메테우스도 어울리는듯
근데 프로메테우스는 그렇게 했는데도 인간들에게 크게 사랑받지 못했다고 함
아레스보고 띨빡이라고 하는 이유
맨날 전쟁터 나가는데 엄살은 또 뒤지게 심해서 고래고래 소리 질러버림
그렇다고 전쟁 나가면 이기는 것도 아님 걍... 걍 나가는 거... 전략 이런거 없이 걍...
마지막 사진에 '아, 알았어' 이게 진짜 ㅈㄴ 멍청이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 우리 바이는... 휴 진짜 어려운데
아테나와 아레스의 그 중간 어드메쯤 있는 것 같음...
아테나라기엔 조금 덜 정의롭고 아레스라기엔 덜 빡대가리임
둘 다 호전적인 성격이라 싸움짱 바이한테 잘 어울리는데 정의감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뇌까지 근육인 것도 아님
징크스는 진짜 고민 많이했는데 불화의 여신 에리스로 생각해봄
우리 아기 블루베리에게 붙여주기엔 조금 미안한 수식어지만... 굳이 불화의 여신을 갖다붙인 이유는 에리스가 진짜 똑똑하기 때문임
결혼식에서 이름값 할까봐 초대를 못 받은 것에 앙심을 품은 에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제이스도 굳이 따지자면 제우스에 가까움
제우스가 주요 신들 중에 따지고보면 막내인데 형제들을 구해내고 최고신 등극! 제이스도 인생 나락 갈 뻔 하다가 실세 의원 등극! 제우스에 비해 제이스가 더 똑똑하고 바람도 안 피우고 착하지만 지 혼자 실코랑 협상 덜컥 하는 걸 보면.. 제우스 어울림
멜은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역시 헤라인듯
제우스도 사실상 헤라 눈치 보면서 설설 기니까 올림포스 1인자는 헤라 아닐까? 그리고 헤라는 (부부사이에서긴 하지만) 신의, 믿음도 중시한다고 함
멜이 필트오버 실세인데다가 제이스한테 하는 거 보면 의리도 오짐... 그레서 헤라랑 어울린다고 생각
그다음은 빅토르 - 헤파이스토스
둘 다 미친 천재에다가 한 쪽 다리를 저는 특징이 있음
헤파이스토스도 딱히 성격이 모나거나 지랄맞은 신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기때문에 비중이 적음.. 제이스 뒤에 가려졌지만 묵묵히 연구에 몰두하는 빅토르랑 닮은듯
제일 찰떡인건 암만봐도 에코 - 헤르메스인듯
어릴 때부터 재빠르고 꾀 많아서 온갖 정보를 다 알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헤르메스의 날개달린 신발과 에코가 개발한 호버보드(맞나?) 가 아주 뚜렷한 특징이 됨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빠르고 남들이 못하는 일도 뚝딱 해내니까요